제주 저렴한 모텔, 갤러리 호텔 비(Gallery 알아봤어요

2020년 6월 30일~7월 3일, 3박 4일간의 제주여행~ 정말 급하게 간 올해 두 번째 제주 여행입니다. 여행의 후기 시작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주공항 인근 제주 저가 모텔 중 하나인 제주갤러리호텔 비 숙박 후 간단하게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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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후기전의 제주여행 출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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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주도 여행은 아시아나항공으로 왕복예약!! 평일이라 그런지 정말 저렴해서 다행이에요. FSC이지만, 지난주에는 저가 항공처럼 왕복도 편도도 개별 발권도 추천 가격이 동일합니다. 제주도 항공권 예약 시 참고하세요. 항공권 예약을 출발 3시간 전에 예약, 결제하고 바로 짐을 싸서 김포공항으로 가자.지금 제주도가 장마철이라 다음주 내내 비가 온다고 해서 갈까말까 하다가 30일부터 3일까지는 조금 장마 소강상태라서 빨리 가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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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한 시간 전에 도착해서 이른 저녁 식사나 하면서 탑승 대기! 평일인데 사람이 엄청 많아서 한번 놀라서 지난 제주 여행을 5월 5일 연휴 말미에 다녀왔어요. 지금은 평일인데, 그때보다 사람이 두 배나 많은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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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사람의 탑승권을 가지고 비행기를 탄 사건이 있어서 신분증 검사를 꼼꼼히 했습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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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이 검사 후 탑승 구역에 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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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흐리고 바람이 강해 비행기 지연이나 결항이 될까봐 조금 걱정도 했지만 다행히 제가 예약한 비행기가 큰 비행기라서 제시간에 출발합니다. 아시아나 항공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비행기 기종이 나오니까 B767대 비행기라 날씨에 구애받지 말길 예약! 다른건 A321의 작은 밴기라 저번처럼 비바람이 거세지는 시즌에는 큰 비행기가 나름 좋아요. 예전에 7월에 작은 비행기로 갔었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 제주도에서 고립되지 못한 적이 있어서 이번 시즌 제주도에 갈 때 비행기 기종 체크까지 해야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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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제 비행기는 정각에 출발해요!! 코로나 때문에 승객이 적을 줄 알았는데.큰 비행기인데 만석에 가까울수록 꽉 차서 갑니다. 원래 이 구간의 음료수 정도는 노출되는데요. 그것도 없이...그냥 마스크 착용후 한번도 안벗고 제주공항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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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이는 2달만에 제주를 다시 찾았네!! 그럼 이제 제주싸구려 콘도 후기로~ 이 콘도 이름은 제주갤러리 콘도비!!오전 늦게 출발하는 비행기에 다음날 새벽 일정을 시작하려고 그냥 공항 근처에 싼 콘도를 가다가 발견해 결제한 뒤.콘도 이름이 갤러리 콘도 빌라인 줄 알았는데. 콘도에 도착하니 B가 아니라 BE였습니다. 콘도의 위치는 제주공항 남쪽의 신제주 로터리 근처에 있습니다. 바로 옆이 신제주 연동, 누외말거리라고 해서 상점입니다. 식당이 많아서 다행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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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외관!! 그런데, 이 숙소 공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공항에서 입국층을 나와서 바로 많은 버스가 있는데, 연동 쪽으로 가는 시내버스라면 아무거나 타면 된다고 합니다. 네 정거장이면 됩니다. 10분 거리니까 위치 하나는 정말 좋아요. 이날 에피소드가 하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신제주쪽 모텔에서 많이 묵어보고 그냥 나가자마자 영동가는 버스 보여서 기사님께 물어보지 않고 끌고 탔는데... 탔더니 이상하게 엄한 곳에 가더라.그래서 중간에 내려서 다른 버스로 갈아타고 1시간만에 숙소에 도착했다는 것ㅠㅠ제주도 한국이니까 제주공항에서 버스타기 전에 꼭 어디로 갈지 물어보고 타세요ㅠㅠ공항에서 걸어서 가도 30분에 도착하는 거리를 속이고 1시간 걸려서 도착했네요. ww 택시를 타도 4천원정도 나오니까 2명 이상이면 버스가 아닌 택시를 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여차하면 숙소 도착!! 그런데 이 숙소의 가격은 1박 2명에 3만원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제주의 저렴한 모텔을 찾고 계시다면 방 키를 받고 엘베를 타고 올라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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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이렇게!! 둘이 쓰기에 좋은 무엇보다 창문을 열 수 있어서 빌리지처럼 보이지만 아닌 것 같기도 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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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도 있었지만, 이 날의 기온은 그다지 높지 않았기 때문에, 창문을 열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에어콘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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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류의 상태도 뭐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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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도 하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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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걸이와 LG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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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안에는 무료 생수 2병! 드라이기와 아메리카노 포트도 갖추고 목욕 소개까지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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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데와 욕조까지 있었고! 물이 잘 나와서 수압도 쎄요. 단, 칫솔은 없지만, 치약은 있기 때문에 칫솔은 미리 가지고 와 주세요! 잠만 자고 다음날 바로 체크아웃하고 더 이상 할 말이 없고, 호텔 주변에는 식당이 많은데 바로 오른쪽에 있는 30년 가까운 낚시볶음집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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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9천원에 밥 1천원 추가했어요. 낚시의 양도 많고, 함께 나온 정국장도 훌륭해!!여기 요기 맛집 같군요.추천!! 이상 제주공항 근처에 있는 제주 싼 숙소 제주갤러리 숙소 비숙박 후기였다고 합니다. 새벽 늦게 도착하거나 마지막 날에 이른 비행기를 타면 공항 근처에 머물러 보세요. ​

마지막으로 다음날 다녀온 제주 협채해수욕장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래 배너를 누르시면 팬들에게 바로 연결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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