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종단 - 온두라스 입니다
파나마 > 코타렌트리카 니카라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멕시코 순이지만 코로나 한다. 엘살바도르는 완전히 막혀 있고, 과테말라는 한국 출발 후 30일이 지나야 가능하죠.오늘로 집을 나선지 26일째 2박 예정이었던 온두라스코팡에서 8박을 한다고 합니다. 3월 19엔 아무쪼록 아무일 없기를... 파나마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갑니다. 버스비는 25톤이고, 메트로는 35톤입니다. 돈을 탑승할 수 없고 교통카드가 있어야 합니다. 카드는 메트로역에서만 판매합니다. 하지만 공항에는 버스만 운행하는 데 가장 가까운 메트로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급선무다. 공항을 나와 가장 오른쪽에 있는, 지붕이 있는 길을 따라 3분 정도 가면 버스 정류장이 나온다. 시내 방향은 길 건너편입니다 1달러짜리 지폐를 들고 불쌍한 얼굴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부탁하자. 1달러 줄테니까 카드 찍어달래. 그리고 가장 가까운 역에서 교통카드를 사서 원하는 장소로 이동한다. 카드 보증금은 2달러. 1달러으로부터 충전 가능@파나마 시티로부터 흐려져 간다. 알브룩터미널 2930창구에서 다비드행 버스. 다비드에서 갈아타고 보케테행 버스 다비드 터미널행을 타야 해요. 27-28번 창구에서도 다비드행 표를 팔고 있는데, 그것을 타면 터미널까지 1킬로미터 걷는다는 소문이 있는데요. 파나마시티-다비드 터미널, 15.2달러. 22:00, 23:00, 24:00 할증이 도착하는데 18.×달러/7시간 소요됩니다. 다비드 보케테는 04:00부터 1030분 간격. 50분 1.65달러 @다비드부터 코탈란토리카 산호세. Tracopa 버스 하루 2회, 21달러. 08:30, 12:30. 08:30에 탑승하면 16:38 도착. 게이샤 라테톨&케차르 관찰@산호세에서 라 포르투나. 1일 1회 직행버스 있음. 08:40-12:40, 2680 콜론. 7-10 터미널 현장 판매만 가능. 쯔칸, 나무늘보, 원숭이, 온천...@ 라 포르투나에서 니카라과 오메테페 섬 라 포르투나 06:40 > El Tanque / 825 콜론. 엘 탱크 07:15 > 국경 Panas Blanca 12:00 / 3800 콜론. 코탈레리카의 출국세 9달러, 니카라과의 입국세 14달러. 국경 > 리버스, 2달러. 리버스 > San Jorge 선착장, 택시 1인당 1달러입니다. 페리 1시간, 입도세 1달러, 페리 50코르도바. 화산, 카약, 물놀이, 스쿠터 운전면허 필수@오메테페 섬에서 그라나다. 페리 > San Jorge > 리버스 > 그라나다 순. 마사야 화산에서 용암을 본다. Appoyo 호수@그라나다에서 레온. 그라나다 > 마나구아 레온버스는 자주 있고, 마나과까지 1시간 33코르도바, 마나과에서 레온은 1.5시간 71코르도바입니다. 태평양 선셋, 화산, 볼케노보딩@레온, 온두라스텍시갈파입니다. 레옹 > Guasaule 국경 2시간 동안 85코르도바. 하루에 한 대, 04:00(4:30)차라서 04:12에 도착하면 04:15에 출발합니다. 출국세 2달러, 온두라스 입국세 3달러. 국경 > 촐테카 1시간 35렌피라촐테카 대구시갈파, 3시간동안 100렌피라. 시내구경...@대구시갈화로 꼬빵 테구시가루빠 > 산타로사 라 엔트라다 > 코판테구시갈파에서 Lenca Express. 산타 로사까지 7시간, 275렌피라. 05:30 첫차 07:10... 막차는 15시입니다. 산타로사 라엔토라다, 수시 40.1시간, 라엔토라다 코팡, 수시, 70, 1.5시간 @ 기타. 2월에는 괜찮았지만, 3월에는 코로나 문제가 심해진다. 당분간 한국에서 중남미로 들어갈 수 없을 것 같다. 덕파리 기준 인물의 순위는 니카라과 > 코타렌토리카 > 파나마 > 온두라스입니다. 파나마는 '원주민+흑인 혼혈' 비율이 높은 것 같다. 현기증이 무서워서… 팥밥 또는 팥소스를 많이 먹어요. 파나마 코타리카는 물가가 한국 수준. 니카라과 온두라스도 싸지 않다. 교통비만 쌉니다.니카라과는 저지대라 무섭고 덥다. 담배, 술은 별로 마시지 않는 것 같고, 고기는 기름기를 떨어뜨려 염장을 하는지 짜다. 콜라를 먹고 있어서 여자들 몸매가... 응, 말 안 한대.우리 집 하나님은 거의 말라깽이예요. 모두 나이키, 뉴발 등 제조사들. 진짜일까요?치킨버스가 일반화. 3월 이후 날씨가 더워지면 죽을 것 같다. 코팡에서는 은행에서 환전한다. 새, 나무늘보를 보려면 망원경 준비. 비명에 가까운 앵무새 울음소리 차라리 까마귀 소리가 낫다. 방충제, 홈키퍼, 벌레 연고 등 필수.라테톨, 라테톨!! 산호세 Merced 교회에는 김대건 신부의 성상이 있다. 맥주가 맛있다. 화산이 많아서 온천이 많다고 합니다. 수영복~ 닭집이 무서워. 눈 맞으면 올라가, 올라가 온두라스가 4개국 중에서 제일 불친절한 것 같아요. 남들보다 차량이 먼저에요. 웃는 얼굴에 인색하고 코로나 퍼포먼스를 왜 그렇게 많이? 대형 버스 두 번 탔는데 두 번 모두 배낭 커버에 기름을 많이 발라 놓았대요.3월 18일 현재 온두라스는 입출국이 금지되어 있고, 라 세이바, 테구시갈파 센트로, 철테카 등은 지역이 봉쇄되어 있다고 합니다.온두라스 대사관과 긴밀히 카카오톡을 하고 있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