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해외여행 괌 : 신혼여행으 구경해요

신혼여행겸 태교여행으로 좋은 괌을 방문했습니다.3박 5일 일정으로 새벽에 괌에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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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묵는 모텔은 롯데모텔이었습니다.모텔에서 조금 자고 일어나서 밖을 구경했는데 비가 내리고 있었어요.첫날부터 비가 오다니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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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게도 하루 일정을 즐기려면 든든해야 해요. 호텔 조식을 먹으러 1층으로 와주었어요.뷔페처럼 먹고 싶은 음식이 담겨있지만 짜지 않고 한국인에게 안성맞춤인 요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침 식사를 먹은 후에는 반 패키지이기 때문에 가이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오늘의 일정은 - 사랑의 절벽, 아산비치 - 피쉬아이 수중전망대 - 리미치힐, 스페인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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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 피쉬아이 수중전망대인데 이곳은 괌 여행 중 한번 가길 바라는 스노클링을 하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아쉽게도 저는 임신 중이라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바다와 물고기를 구경하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근데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비가 내리고 있었어요.거기다가 강한 바람까지 불어서 전망대까지 걸어가기가 좀 힘들었거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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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추천드릴 곳은 스페인 광장입니다.볼 게 별로 없는데 여기 오면 다들 여기서 사진 찍어주세요.그래서 저희도 사진을 찍을 때는 비가 안 왔는데 그 후로 엄청 내렸어요.날씨가 오락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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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추천드릴 제품은 타오타오타 씨의 비치다노쇼입니다.여기서 저녁도 드시고 쇼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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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부터 식사를 하고 7시쯤에 쇼가 진행됩니다. 여전히 이때도 비가 와서 노을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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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식사는 입에 맞는 정도이기 때문에 기분 좋게 배를 채우고 배를 채우며 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기다리면 7시쯤부터 공연이 시작됩니다.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해서 보게 되요.그만큼 하루를 마치는데 좋은 디너쇼였습니다.​

만약 괌에 여행가게 된다면 타오타오타씨의 디너쇼는 꼭 가보는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