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근처 !!
부산 해운대 근처 자라호텔 싼 오랜만에 출근하니까 너무 일하고 싶지 않네요.ᄒᄒ 근데 언제 일하고 싶었냐고.. 월급날 잠깐! 좋은 샐러리맨의 신세..~ >0< ᄏᄏ 6월 퇴사를 보면서 노력해볼께요~ 그전에 여봉이와 딸과 생일을 맞이해서 부산에 갔었답니다. 제 생일이 굳이 3.1절이라서 연휴에 가면 호텔 잡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0}콘도에서, 자신은 이익이 아까워서 해운대 근처 호텔을 원츄했는데, 호텔측이 아예 예약을 멈춰버리는 현실~너무 핫한 날이어서, 알려줘도 예약이 꽉 찼다고.같이 자면 모르겠지만 아가씨도 있어서 방 구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광안리호텔이랑 해운에서 호텔을 무서워해서 검색하다가 포기!! 그러중~!! 근처에 자라 호텔을 알고 예약했습니다. 심지어는 할인가이 완전완전해서 깜짝! 여기 추천해주는곳이라 열정적으로 포팅합니다.
>
금토일 황금연휴니까 다른 숙소도 알아보니까 특실이나 침대 두 개가 있는 방은 이미 솔드아웃요봉이가 잠자리에서 자도 된다고 그냥 방 하나 받고 추가 할인해서 같이 자자고 했지만 저는 또 그건 싫었어요.#을요봉이가 불쌍하게 바닥에 웅크려서 재우고 싶지 않았어ww 그래서 차라리 작은방2개를 잡자 결정하고 아라시 검색해서 예약한곳이 여기였거든요~ 당시 숙박료는 30만40만 원 정도였고, 다른 업소는 10만 원을 기본으로 넘었고, 저렴하다고 생각했는데 8만~9만 원 정도였던 시기였습니다.
>
제가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는 거리상으로는 해운대모텔과 광안리모텔과는 遠니다.하지만 택시비 6000원 정도 거리라서 15만원짜리 방에서 자는것보다는 여기서 자고 택시비 6000원 내면 더 좋지 않을까 해서 입니다. 처음에는 매가적인 면이 매력 포텐이었지만, 실제로 묵고 나서는 시설이 마음에 들어서 다시 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0}날씨가 따뜻해지면 다시 부산에 가서 난투극을 계획하고 있는데, 그 때도 이곳에 머무를 확률이 높습니다. 저는 네이버 예약을 하고 갔어요.지금 네이버 예약에 이용자 후기를 보면 내 글이 있어요 아쉬웠던 건 주차할 시간이 꽤 있었지만 먹방을 열심히 하다가 모텔에 늦게 도착했어.남은 주차공간이 하나밖에 없어서 사장님이 나오셨어요.예약하셨냐고...조금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앞에 편의점도 있어서 모텔에서 먹는 간식이라던가, 아니 술과 안주를 사는데 문제가 없었어.
>
객실 판매 완료!! 무인시스템으로 운영한다고 했었는데 카운터에 사장님이 계셔.. 근데 이걸로 결제하고 들어가는지 바~ 이런건 이용한적이 없어서 신기방기~ 저희가 머물렀던 일본공실은 없었습니다~>0<
>
예약했다고 이름 양해하고 방카드 받아서 올라가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갔어요. 조명부터가 심상치 않죠? 맞아요~!! 여기는 리모델링한 곳이라..그래서 깨끗했어요.
>
실은 정신없이 예약해서 방이 어떤지 체크를 못했어요.일단 예약만 했어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방 2개가 예약될 펜션이 있어서 급하게 결제하고 간 것이었는데 복도에 언니가 바라볼 때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근데 복도만 이렇게 해서 방이 거칠어지니까 여기까진 기대 안 했어
>
아가씨는 편하게 방 혼자 쓰라고 했는데, 해냈어!! 게다가 옆에서 예약해놔서 걱정도 별로 없었어요. 아가씨가 나만큼 센건 알지만 ᄏᄏᄏ 근데 여자 혼자 재우는게 걱정이었는데 바로 옆방이라니 엄청 편해~ 그래서 아침에 술마실때도 우리방에서 축 처먹고 잤어요.문을 열었는 데 어때!!! 생각보다 너무 좋은데? 규모는 작지만 모던하고 깔끔해요.
>
실내화도 두 개 있었는데 하나는 여봉이가 벌써 신고 들어갔어.너 나랑 사진 찍자면서? 여기는 보는 순간부터 포스팅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만들었어요.신발있는곳에서 방에 들어가는 과정에 턱이 있어서 올라갈거에요
>
부산 해운대 근처 자라 빌리지 가격 4만원~7만원입니다.그래서 저는 성수기 가서 8만 원에 두 개를 예약하고 잤어요. 그래서 16만 원~ 이정도면 엄청 싼 편이었어요. 나머지는 기본 10만원을 넘는 완전 성수기였던 날이고.. 일상적으로는 금토가 비싸네요.. 3일 연속으로 쉬는 금요일인 금요일은 토요일 가격보다 훨씬 비싼 날이었습니다. 아가씨는 출근길 토요일에 대전에 가서, 여봉이랑 저 둘이서 잘 곳을 찾을 때는 완전히 넓어서 그만큼 판매 부담도 적었어요~!!
>
방 규모는 지금 보는 이 정도예요. 2명이서 1박 하는 것은 불편하지 않았습니까?{0}의 방 내부 온도도 따뜻하고 춥지 않던데요.
>
이불 상태를 그대로 해서 베개가 푹신푹신했어요. 술마셨을때 전 누워서 마셨는데 집에 있는 베개를 바꾸고 싶다고 했던 기억이..ᄏᄏ
>
창문이 이렇습니다.선팅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
여행을 가도 유튜버를 놓지 않는 저는 아무리 피곤해도 새벽 5시에 일어나 유튜버 관리를 합니다. 그래서 사이즈가 포스팅하는 공간인줄 알았는데 여기서는 술만 마시는 w3명이서 마실 때 침대를 의자로 해서 저는 침대에 앉아서 마시고 컴퓨터 책상 의자도 있어서 그걸 가지고 와서 테이블을 침대 쪽으로 옮겨서 아가씨랑 요봉이랑 간단하게 술을 마셨습니다. 그 후기는 일상에 올릴 예정입니다.
>
수건은 4장 있었어요. 말하면 더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책상으로 뒤를 돌면 거울이 있습니다. 여기서 화장도 하고 머리도 할걸 그랬는데 저는 화장품은 안 가져갔어요화장을 해야 셀카를 찍을 수 있는데... 이번에 사진을 못 찍었네요... 막상 꾸미려면 왜 귀찮는지... 앞으로는 풀메이크업을 하고 가야지!라고 다짐을 해봐요~
>
문 뒤에는 옷걸이가 있었는데 샤워가운도 있었어요. 너무 좋아♪ 집에 있을 때 원시인처럼 벗고 살아서 이번에도 실내에서 입을 옷 안가져왔는데 가운이 있어서 아가씨랑 술 마실 때도 창피했다며 이것도 두 개 있었네요.
>
>
>
종이컵이 있습니다. 게다가 저쪽에 있으니까 위생적으로 보여요.술꾼들은 저게 있으면 소주를 따라주기 쉽거든요~ 머그잔이 있는 곳이 대부분인데 술을 따르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일회용품이 방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핸드폰 충전기가 있었어요. 핸드폰과 5핀은 기본으로 c타입 충전도 가능했구요!! 콘센트는 이곳에 모아서 꽂았습니다.쿠쿠후쿠
>
창문 왼쪽에 에어컨이 있었어요. 방이 작으니까 이정도 사이즈로 충분할까~♪
>
컴퓨터가 있었어요~!!! 물론 와이파이도 가능했고 그래서 컴퓨터로 포팅했어요. 원래 평소에는 모바일 앱으로 포스팅하지만 휴대전화 배터리가 닳아서 사진은 핸드폰에 저장해서 틀을 만들고 댓글만 컴퓨터로 포팅했는데 편했어요.하지만 컴퓨터가 게임할 정도로 빠르지 않았거든요. 어쨌든 있는 곳은 어디예요? 저는 만족합니다.
>
드라이기 위에 고데기도 있었어요. 와~굉장해~ 아가씨와 나 이거봐 너무 좋아 ᄏᄏ 그래서 연한 머리감고 이거 했다고 한다~★ 아가씨도 이거 유용하게 잘 썼대요~
>
>
하단에 보면 각티랑 미니 냉장고가 있는데 물과 음료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래도 안마시고 집으로 돌아가~ 술마실때 먹다남은 콜라가 있어서~
>
컴퓨터 책상 쪽에서 바라보고 있는 모습입니다.문과 신발이 있는 곳에 턱이 있는 거, 이해하시죠? 그리고 왼쪽에는 화장실 공간입니다.
>
불은 터치로 붙이는 거였는데, 이런 거 왜 이런 건지 헷갈린다.나만그런데? 화장실말고는불이뭔지몰라서터치하는매력이있어요
>
화장실은 이렇대요. 욕조가 있습니다. 인테리어가 깔끔하다라고 생각을 했어요. 리모델링 효과!
>
>
부산 해운대 근처 자라호텔을 자주 예약한 것 같아요. 샴푸/린스/바디워시가 있었습니다.따뜻한 물도 잘 나왔어요.
>
내부 큰 거울이 있었는데 나름대로 예쁘다.
>
화장지에는 화장지가 걸려 있었고 수건 받침대에는 수건이 있었는데 난 이거 안 써.남들이 쓰던 건 쓰기 싫어서 안 쓰게 됐어.그냥 손에 바디워시하고 샤워했어요.^^
>
비데가 달린 변기였는데 비데를 사용하지 않아~
>
문의 열쇠는 이렇습니다. 나갈 때 열쇠를 잘 챙겨서 나가세요. 을신란 자꾸 키 잊어버리는 버릇이 있어서 내가 챙겨준다는;;
>
TV도 잘 나왔고...우리가 도착하자마자 방이 지저분해진 짐을 몇개정도정도 ほど다는게 믿기지가 않아
>
(아내가 사진찍기위해 엮인 요봉이~) 요봉이가 다 찍었어이제 움직여도 돼.
>
일회용품이 이렇게 들어있었어요. 비누/클렌징폼/클렌징크림/치약/칫솔/면도기/콘돔 이전에는 전부 똑같이 들어가 있는 줄 알았는데 모텔마다 종류를 골라 넣은 것 같았습니다.그래서 지금부터 모텔 후기 올릴 때 다 줄 세울 예정입니다
>
배달 메뉴도 있었어요. 그래도 우리 배부르게 먹고왔으니까 편의점에서 간단한 안주만 장만~!! 어쨌든 여기서 아주 즐겁게 지내다 갔어요. 추천도 저렴하고 다음에 또 부산에 갈수있다면..여기는 숙박할만한곳이라서,, 그럭저럭 괜찮은 해운대호텔과 광안리호텔을 추천합니다!
>
부산 해운대 근처 자라 숙소는 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