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출시 예정인 청년저축계좌의 조건과 신청 등에 대해 확인해 보겠습니다.청년들을 응원하고 힘이 되어주는 이 제도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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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위계층 청년이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 장려금으로 30만 원씩 추가 납입해 총 40만 원을 납입한 지 3년 만에 36개월이 지난 만기 때는 이자를 제외하고 1,440만 원의 목금품을 모을 수 있도록 한 저축상품이라고 합니다.청년저축계좌 신청기간은 '2020년 4월부터'라고 시행발표만 현재 나왔을 뿐 청년저축계좌 신청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직 없습니다.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올 2월이나 3월 중 청년저축계좌 신청기간이나 신청방법이 발표될 예정이니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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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사다리 강화 방안 중 하나인 청년저축계좌 요건은 지원대상은 만 15~39세까지로 근로빈곤층 청년에게 자립지원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사회 정착을 돕는 계좌입니다.일할 주거,교육수급 청년과 차상위계층 청년 8,000명이 당사자가 됩니다.근로빈곤층 청년이 생계 수급자 등으로 하락하는 것을 사전에 막고,빈곤 계승을 반복하지 않는 자립 지원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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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저축계좌의조건인차상위계층50%이하라면소득은얼마일까요?기준 중위소득의 50% 이하로, 2인 기준의 월수입이 140만 원 이하만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복지로 사이트에서 국민 기초생활 보장 계산해 볼 테니, 가입 여부를 이해할 수 있어요.거주지 주소지 주민센터 등에 방문하여 자세한 내용을 이해할 수도 있으므로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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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시행되고 있는 지원 사업과 다른 가장 큰 특징은 청년저축계좌 신청 연령은 지원 대상 연령 폭이 넓어 정규직이 아니어도 된다는 점입니다.즉, 아르바이트 중이나 계약직 등의 임시직에서도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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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1. 꾸준한 노동 2. 국가공인자격증 등을 1개 이상 취득 3. 교육이수는 연 1회씩 총 3회, 4. 지원금의 50% 사용증명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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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 소액이라고 해도 3년간 꾸준히 저축기간 중에 근로사업소득이 반드시 발생해야 하겠죠.재직증명서,사업자등록증,사업활동증명서류등으로실제근로상태를확인한다고합니다.일시적인 근로나 사업 활동이 중지되는 경우에는 지원금도 정지된다고 하므로 이 점에 착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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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청년 내일 충족 공제라는 것이 있었습니다.이 청년의 내일,고용공제는 회사에 정규직으로 채용되어 근무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했습니다.하지만 이번에는 소득이 불안정한 저소득층 청년이 대상으로 한 정책으로 많은 청년들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이 두 정책은 중복되어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그래서 두 가지 정책 중 혜택이 더 많은 쪽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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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2020년 노동시장에서 변화한 10개 항목입니다.1. 최저임금 8,590원 2. 주 52시간 근로시간제 도입 3. 부부동시 육아휴직 4. 가족케어 근로시간 단축 5. 가족돌봄휴가 6. 청년저축계좌 제도 7. 국민내일배움카드 8. 근로자휴양콘도 이용대상 9. 퇴직금 중간정산 및 중도인출요건 강화 10.4대 보험료율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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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젊은이들을 모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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