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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지로 힙지로 멋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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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 을지로 힙지로 중에서도 저번에 제일 힙한 블로거 앵글 340 주말이라 사람이 많겠다. 걱정을 안고 일단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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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근데 8:00pm에 close 했었는데... 아마 나중에 저렇게 운영할 계획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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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원한 동찬이 view로 유명해진 앵글 340의 이유가 있다. 사람이 많은 것 같았고 또 실제로 앉아보니 테이블의 간격이 넓은 편이라 답답함이나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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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한 듯 테이블이 full 만면에 다정한 미소를 짓는 미녀사장으로부터 일단 대기해 보라는 상냥한 말에 팔짱을 끼고 밖을 멍하니 내다보는 사이, 이곳은 정말 멋진 것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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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조명의자 테이블 그림 스피커 사장님이 오랜 시간 컬렉션 한 것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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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대표님이 멋진 자리를 만들어 주셨고 앵글 340의 좋은 음악에 허리도 떨어 보다 음악 선곡 정말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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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종류의 에이드,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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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 340 크림 바닐라 라떼 일명 땅콩 크림 바닐라 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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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고소한 크림 한입 블렌딩 아이스코코아 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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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해버렸다(조금 반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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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폴센 프리츠 한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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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데이비드 보위의 애장품으로 유명한 웃는 얼굴의 스피커 브리온 베가의 라디오 포노그래프가 되었습니다. 사장님 취향이 죽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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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타워가 엄청 커보이는데 사진이 안나오네.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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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독특한 인테리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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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미국 화가 Sarahkrepp의 대형 유화 작품 '실제로 봄' 역시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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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온베가의 라디오 발견 사방이 보물찾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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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쯤부터 사람들이 많이 나가버려서 실례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우리 사진도 좀 찍었다. 저번주에 인물사진을 따로 찍지 않았거든.시간이 지나고 남는 것은 사진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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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듣고 기분이 좋아지는 앵글 340 또 가고싶다. 을지로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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