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집에서 보내는 일상... 늦은 아침 후에 영화 'Zoo Keeper's Wife'를 넷플렉스에서 봤다고 합니다.잔잔한 감동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느끼게 해준 영화.늦은아침뒤에는 완전한 나의 자유시간이기 때문에 나의 활동이 가끔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간입니다.심심한데 오랜만에 스콘이나 구워볼까요? 옛날 Culinary School에서 베이킹 코스를 밟으며 아껴왔던 레시피를 꺼내어 잠시 고민해 만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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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몇일 전에 고민하던 Earl Grey Scone 기존 재료들 중 몇 가지를 바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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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ya Scone 요건 전의 학교에서 배운 레시피를 바탕으로 조금 변형시켜 본 레시피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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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달콤한 맛의 바닐라 테벤치, 홍차와 특별히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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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차향이 느껴지는 Earl Grey Scone..내일 아들 점심 도시락에 스낵도 넣어줘.재택근무 중인 남편의 이른 아침식사로 하려고 합니다.요즘은 저녁시간에 별다방을 마시면 새벽에 잠을 못자서 별다방은 거의 못마시지만.. 머릿속에서 자꾸 생각해보니 별다방이 너무 그리워요..ㅠㅠ #토론토 우덴스푼 #스콘 #홈베이킹 #티비스킷 #홈메이드 #별다방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