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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오대산 월 확인해요

안녕하세요 이웃... 수요일입니다오늘도 건강한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은 산사에 카카오톡 해보겠습니다.강원도 평창 오대산 월정사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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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에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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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밖에 나가서 화창한 날을 느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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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힐링의 천년옛길 오대산 선재길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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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국립공원 문자판입니다.잘 보고 구경해야 해요.~~~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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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사람이 꽤 보이던데요?이 맑고 좋은 날에 마스크를 써야한다는게 좀 그랬는데.. 그래도 사람을 보니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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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로 가는 다리 위에서 신라도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 한 장 찍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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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와야 이렇게 하얀 눈을 볼 수 있겠네요.아무 발자국도 없이 참 예쁘다는...산사인지 더 조용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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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월정사는 전나무 숲이 유명한 것 같아요. 길게 뻗은 흙길과 그 옆으로 가느다란 나무들이 아름다운 길을 만들어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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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전나무 숲이라는 연락판이 있을 정도로 많은 전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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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큰 나무들이 월정사로 가는 길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가을에 오니 얼마나 예쁜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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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못 갈 것 같아요... 빨리 파하는 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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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천왕이 계시는 천왕문을 지나 월정사에 더 깊이 들어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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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카메라 배터리가 없어서 핸드폰으로만 찍었어요.(´;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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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온실처럼 유리로 된 장소를 발견할 수 있었네.. 작은 웹사이트 같았어.유리로 숲 속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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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앞뜰에 보리수가 그림처럼 서 있습니다.그 아래에는 와불사가 장식처럼 자리 잡고 있다.또한 보리수 주위에 작은 벤치가 둥그렇게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여기가 월정사 포토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그건 그렇고 나무줄기가 단단해 보이던데요? 나무 모양도 예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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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입구의 단청이 화려합니다. 엄지손가락을 안 할 수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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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구석구석을 둘러봅니다. 라고 합니다. 날씨가 조금 쌀쌀했지만요. 조용한 산사는 기분이 좋은 것 같았어요.여기 있는 것만으로 힐링을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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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사진이라 그런지 역광은 좀 걸리네요~~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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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의 아름다운 단청이 눈을 사로잡았어요. 산사에 올 때마다 이런 정교함이나 무늬가 아주 신비롭게 보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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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의 적광전 모습이 웅장합니다.지금까지 본 석탑과는 다른 느낌의 팔각 9층 석탑이 있는데요.국보 제48호 팔각 9층 석탑이 화려함을 자랑하고 있죠.높이도 엄청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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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각도에서 찍은 팔각 9층 석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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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피곤한 건 아니지? 따스한 햇살을 온몸으로 받으며 쉬고 있는 아들을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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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찍지 않으면 이렇게 아래에서 찍지 않으면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없는 구층석탑인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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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광전의 단청도 화려함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꽉 차서 눈을 뗄 수가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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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을 넘으면 수행을 하는 곳 같아요.'발길 향하는 곳'이랑 같이 써있었어요..돌아가세요.정숙해요. 이런 표현보다 발길 닿는 곳이라는 표현이 더 정감 있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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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비치는 곳은 눈이 녹아서.. 그늘진 곳은 모양 그대로의 눈이 남아 있는 게 신기해 보였대요. 오대산의 월정사는 아직 겨울을 다 보내지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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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앞뜰에는 보리수 외에도 다양한 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월정사 바깥쪽에는 오대산이 있고 안쪽에는 다양한 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쉬엄쉬엄 자연을 느껴보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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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단청, 그리고 화려한 4대 천왕의 환송을 받으며 월정사 탐방을 마쳤습니다.산사는 언제 와도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이웃들도 산사 사진을 보며 코로나 한참 동안 계시는 오늘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그럼 내일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