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부산 푸드트립 때 다녀온 광안리 맛집 버거앤파스타를 소개합니다.버거앤파스타를 끝으로 부산 푸드트립 맛집 소개도 마칠 것 같습니다.드디어 부산 여행 첫날 아침 피자가 너무 먹고 싶어서 피자 맛집을 검색했는데 광안리 주변에는 거의 없었죠.그런데 광안리 피자 맛집에 버거앤파스타가 많이 나와서 다음날 가보려고 갔던 게 생각났습니다.
콘도1과 아주 가까운 버거&파 연예인! 늦은 점심이었지만 만석이어서 웨이팅 10분 정도 했을거에요. wwww
메뉴가 너무 많아서~ 메뉴를 보면서 기다렸어요.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고, 샐러드도 먹고 싶지 않냐, 하면서 (사실 이때가 수민이한테 조지를 받고 투썸에 가서 케이크와 음료를 조제한 상태였거든)
내부는 이렇습니다.나름대로 오픈 키친
직원분들! 친절했던 기억이 납니다.휴대폰 충전하면 친절한걸
물티슈가 블랙이니깐 더 찍어봐♥
새벽에 마신 소주 숙취로 꼬르륵 꼬르륵한 크림파스타가 너무 먹고싶었고 뭔가 하나만 주문하기 아쉬워서 프렌치프라이드까지 맥주가 정말 먹고싶었는데 감기 기운이 있어서 밤늦게 달리려고 이 가루는 그냥 콜라사이더만 마셨습니다.피자 먹고 싶어서 왔는데 피자는 안 시켜.
칙칙한 크림이 정말 맛있었던 빠 배우!!
감자 튀김은 생각보다 양도 많고 뱀이기 때문에 조금만 남겨 왔습니다.수민 군과의 커뮤니티에 가지 않아도 그 소스를 핥았을 거예요.광안리 수제 버거 앤 파스타 추천해요.늦은 새벽에 Bow를 보면서 맥주를 마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