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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을 다녀온지 벌써 꽤 시간이 지났네요.2019년 7월 중순에 출발해서 한달동안 여행을 다녀왔거든요! 여행하면서 힘든 일도 있었고 피곤한 것도 사실이었지만 너무 즐겁고 즐거운 추억여행이었다. 모르는 살마들과 한 달 동안 여행하는 것도 드물고 그래서 많은 사람을 알게 되고, 여행하다 보면 나 자신도 돌아보고 알아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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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을 하면서 내가 가장 좋았다고 생각하는 것!런던에서 뮤지컬을 본다(데이시트 성공하고 20파운드에 B열로 봄을 알린다) 알라딘의 추천 ww2. 버스킹을 최대한 많이 보고 즐긴다 3. 파리 에펠탑 멀리서 보면서 맥주를 마시는 4.미술관은 오르세가 가장 좋았습니다.5.5 디즈니랜드 진짜 파이어웍스 대박이에요 밤 늦게부터 가면 힘드니까, 페레이드 시작 시간 전에 맞춰서 가세요.6. 인터라켄 패러글라이딩하는 7. 뮌헨맥주 마시는 1L은 기본입니다. 후후후 8. 체코 클럽에 가는 것... 이것은 추천 9이다. 부다페스트 재즈바에 가는 것... 재즈바 입장료가 8천원 정도 되는 칵테일을 마시며 음악 감상 ww10. 피렌체 티본 스테이크 먹고 밤산책 피맥천 가을11. 니스 수영하기에 아주 좋은 파도의 잔잔한 바다색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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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 알라딘 뮤지컬 시작 전ㅋㅋㅋ 완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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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센트럴파크 오리 먹이주기(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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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 타워 브릿지 (떨어질 것 같아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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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펠탑을 보면서 돗자리를 깔고 도시락&맥주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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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디즈니랜드 불꽃쇼 (꿈에 소름이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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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 융프라우입니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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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스위스 클래스 염소산책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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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1L 맥주 마신다 (너무 맛있어 wwwwwwwwwwww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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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스카이다이빙(고막실종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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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레논의벽sns감성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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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 Karlovy Lazne 클럽 (초초초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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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케이크는 꿀맛 비엔나바닐라 아메리카노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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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 Jazbar 편식이 있습니다만, 재즈를 좋아한다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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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 인생샷(feat 민하, 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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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브라노섬 예뻐 ww 근데 7월은 피하자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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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진실의입구(feat하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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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패트렌트 씨가 완전하게 잘 태어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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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신다 - 풍경이 예술 마음에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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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의 노을은 갬성폭발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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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해산물 꿀파티 금액이 완전창렬(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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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물개로 변신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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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가서 이건 안했으면 좋았을텐데 (TT1. 파리몽파르나스타워) - 살짝 외곽이라 가기 힘들2. 파리뮤지엄패스 - 박물관 너무 좋아하지 않는 패스 실제로 사서 루블은 넣지 않고 앞만 봤어요 (TT3. 사그라다 파밀리아-마지막 도시라 그런지 유럽에서 유명한 성당과 성당은 다 들어가서 그냥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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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1. 옷 - 자라, H&M 에서 각별히 많이 사세요.한국에서 원피스 한 장에 8만원인 바닥에서는 4만원입니다. 한국 너무 심해요. (TT2. 이탈리아-피렌체 가죽시장 코스트 퍼포먼스 3. 바르셀로나-와인 특히 카바라는 샴페인이 아주 저렴하지만 맛도 좋아서 지인의 선물로 많이 샀어요.
유럽여행의 든든한 친구들과 여행을 통해 처음 만났지만 한달동안 든든하게 곁을 지켜준 소중한 친구
세쌍둥이 김진우 가이드님 ㅋ 유럽여행가기 전부터 세계에서 더 구름최고의 가이드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봤는데 정말 가이드라는 직업에 딱 맞는 분 같아요. 먼저 사는 마을을 좋아해서 설명할 때 매우 행복해 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날에 준 손편지는 조금 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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