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만 해도 바빠서 어디에도 놀러가지 못했어요.그렇게 몇 달이 지나면 우리 아이들이 지루해 할 게 뻔했거든요.가까운데 어디든 가려고 나온 게 바로 가평 키즈풀빌라였어요.차로 가기에도 좋고 많은 분들이 여기 오셨다고 합니다. 호평이므로, 저희도 이 기회에 가봤거든요.
이렇게 차를 세울 수 있는 공간도 꽤 있었습니다만, 내려 보니 수영장 공간도 있더라고요.아직 낮과 낮엔 제법 쌀쌀하고 바람이 불 때도 있어서 이건 또 다음에 이용하기로 하고 일단 무거운 짐을 들고 들어왔습니다. 제대로 즐기려고 양손 가득 먹을 것도 많이 사왔어요!
내부다. 화이트 톤이니까 예쁘다는 생각을 제일 먼저 했어요.들어올 때부터 와 하는 소리가 저절로 들릴 정도였어요.
하지만 놀라기엔 아직 일러요.가평 키즈풀 빌라 안으로 가면 어린이들의 낙원 같은 공간이 펼쳐집니다.개나리처럼 샛노란 색이지만 노란색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이 특히 좋아했어요.여기가 저희 집이었으면 좋겠는데, 신발도 벗지 않고 뛰어들려고 하는 것을 제가 막았어요.
들어 본 적도 없는 장난감이 이렇게 많은데 제가 아이도 즐거워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가끔 대형마트 같은 곳에 가면 장난감을 사 달라고 떠듭니다.그때마다 집에 둘 곳이 없어서 안된다고 했지만, 이곳에서는 갖고 싶었던 토이들이 너무 많아서 아이들이 눈뜨고 볼 수가 없어요! 아, 이 제품은 피톤치드 처리가 따로 되어 있어서 안심했어요.
화장대도 있기 때문에 딸은 엄마를 따라하고 있다며 얼굴을 울퉁불퉁 가루를 바르는 것처럼 행동합니다.그 모습이 왜그렇게 귀여워요~ 보시다시피 놀이도 많고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정갈하게 갖추어져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름다움이 남달랐어요.
한쪽에는 주방 놀이를 할 수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가능하다면 저희 집에도 하나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퀄리티가 좋았습니다.우리 아이들도 마음에 들었는지 무려 1시간 동안 그 근처에 머물면서 요리하는 시늉을 하고 있었거든요. 제가 평소에 설거지를 하고 아침 늦게 준비하는 모습을 자주 봐서 그걸 신기하게 똑같이 따라하네요.
미끄럼틀도 있습니다. 최근 놀이터에 자주 있는 미끄럼틀도 탈 수 없어 울퉁불퉁해져 있었습니다만, 여기에서 안심하고 즐길 수 있어 기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그 밑에는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기차와 레일이 있습니다.귀엽고 진짜 귀여워요.내 안에 들어가서 잡아당겨서 놀았어요.
의자도 있고 뛰다가 한숨 돌리려고 가끔 앉기도 해요.핑크와 블루 두 가지 색이 있어요.색감도 예쁘죠?
보시다시피 공기청정기도 있고, 아래에는 당나귀일지도 모르는 귀여운 소품들이 있었어요.여기에 아이를 앉혀놓고 사진을 무려 10개나 찍은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옐로우 콘셉트라서 통일성도 좋고 무엇보다 예뻐요.
애들 키우면서 키카는 유난히 많이 가잖아요.많이 갔을 때는 일주일에 4번이나 출석했을 정도로 자주 갔었거든요.이곳은 평소 은의 키카쿠오리티를 생각하면 오산이 될 정도로 넓고 깨끗합니다.저도 어릴 때로 돌아가서 아이들과 놀고 싶을 정도였으니까요.
곳곳에 있는 장식품답게 노란색 꿀벌의 콘셉트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재미있고 예뻐서 온 가족이 좋아했어요." "아직 가평 키즈풀빌라에 온 지 3시간도 안 됐는데 다음 휴가도 이곳에 꼭 오자고 약속하고 말았어요.
궁금해서 저도 조금 계단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어봤어요.직접 이용하는 시점에서 봐도 헛됨이 없이 깨끗했습니다.그리고 티비 아래에는 큰 곰, 작은 곰인형도 있었습니다.착한 우리 애들은 곰 인형도 데려가서 미끄럼틀에 태우면서 놀았습니다.
이것은 트램펄린입니다.달리면서 노는 것이기 때문에 안전 면에서는 괜찮을까라고 생각하고 살짝 만져보니 무척 튼튼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아이들도 재미있게 놀았어요.옆에는 밖에서 들어오는 햇빛이 들도록 창문이 있습니다.어린이를 타지 않도록, 블라인드를 내려놓고 놀게 해줬어요.트램펄린 앞에는 티비도 있어서 열심히 만화책을 보며 놀았습니다.
공간도 넓은데다가 비주얼적으로도 너무 좋아서 어른들이 더 좋아했어요.무엇보다직접놀지않아도재이해하고잘놀기때문에저희나름의휴식시간을보낼수있었던것같습니다.다과를 꺼내어 차를 마시거나 수다를 떨거나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구석구석 사진을 남겨두고 싶어서 카메라를 들고 이동했어요. 특히나 아름다웠던 곳이라 사진을 찍어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모든 공간이 형형색색으로 너무 아름다웠어요.
특히 침대가 있는 공간에도 텔레비전이 있다는 게 포인트였어요.침대를 살짝 만져보니 왜 이렇게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걸까요?역시 사람들이 이곳을 자주 찾고 또 사랑하는 이유가 있죠.저희 집보다 더 예쁜 커튼도 쳤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아주 부드러워서 한 시간 정도 낮잠을 즐겼어요.
눕자마자 잠이 든 이유가 바로 쾌적한 침구 덕분이 아닌가 싶은데 흔한 냄새 없이 구석구석 먼지 하나 안 날 정도로 잘 관리되고 있다는 게 좋았어요.
화장실도 아이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아이들을 위해 찾아온 부모에게는 큰 감동입니다.
다음은 주방의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클래식하면서도 깔끔한 모습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역시 가평키즈 풀빌라답게 색이 아름다웠고 냉장고도 커서 아이들 간식을 넣기에도 좋았습니다.
에어컨도 있고, 여기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도 시원하게 있을 수 있었죠.싱크대도 깨끗하게 조리할 수 있는 도구도 몇 가지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정수기도 있고, 전자레인지도 있고, 밥솥도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덕분에 아이들의 물도 바로 흘려보낼 수 있게 되었어요.
다음은 어린이들의 가평키즈풀 빌라원픽, 실내수영장을 살펴볼까요?다른 수영장 못지않게 매우 넓고 깨끗합니다.수심도 아이들이 놀기 좋은 정도였어요.
또 마음에 드는 것은 온수 서비스였습니다.이것은 추가요금을 낼 때 이용할 수 있는데요.사장님이 주기적으로 조절해 주셔서 물이 식을 염려도 없어요.
우리 아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영장에서 논 기억이 있어요.그러다가 배가 고픈지 먹을 것을 달라고 오는 거예요.
마침 사장님이 아이들을 위한 간식을 준비해 주셔서 먹일 수 있었어요.빨리 놀고 싶어서인지 조금만 먹고 가지만 나머지는 우리가 다 먹었어요.
머무는 내내 행복했고, 즐거웠던 기억만 쌓게 해준 가평키즈풀빌라 일가가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여름이 더 깊어지면 다시 방문하여 즐거운 우리의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가평키즈풀빌라 #가평키즈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