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일산동 맛집 소갈비살 보자

>


일산동 맛집 추천 소갈비, 생고기 맛깔나는 탄현골


>


지금은 맛있는 쇠고기를 먹기 위해 일산동 맛집 단현골에 다녀왔습니다.탄현동하면 3년이나 살았던 동네라 아주 잘 알지만 남편이 자주 찾는 그램 매장이 리모델링을 해서 다시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소고기가맛집으로기억하기때문에또찾아왔습니다. ​​


>


고기를 먹을 수 있는 자리는 이렇게 편안한 의자와 테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아기 의자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아들이 소파 의자를 보자마자 나도 여기 앉는다면서 ㅋ 밥 먹을 때 아기 의자가 있는 가게만 찾아다녔는데 이제 정말 컸나봐요. ​​


>


>


일산동의맛집,당현골메뉴를살펴보겠습니다.소고기와 생고기, 양념도 같이 즐길 수 있는데 500g, 250g을 선택해서 시키면 같은 양만큼만 받을 수 있어 더욱 저렴한 곳입니다.


>


저희는 생고기 모듬을 주문했어요. 반판으로 500g의 갈비, 토시살, 부채, 등심을 맛볼 수 있지만 부위별로 먹어도 좋고 양념보다는 아이가 있어 역시 살아 있는 최고라고 주문했습니다. ​​


>


기본 반찬이 먼저 세팅되고 철판이 준비됩니다. 정말 소고기 구워먹기에 딱 좋은 철판 아닌가요? 숯도 보니까 이것의 상태가 아주 좋아 보여요. ​​


>


쇠고기 반 토막 부위별로 특별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위에서부터 등심, 갈비, 토시, 부채입니다.


>


>


>


고기에 잘 맞는 반찬도 빠지면 서운해요. 깻잎 깻잎, 양배추+양파절임, 콩나물파무침,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양파와 소스싸움이 함께 준비되었고,


>


찍어 먹는 소스는 두 가지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는 참깨 소스의 맛과 비슷하고 하나는 참기름 염장입니다. 내가 참깨 소스를 진짜 좋아해서 계속 저 소스만 찍어 먹게 됐어요.


>


모듬으로 주문하신 만큼 부위별로 하나씩 맛볼 수 있도록 구워야겠어요. 남편이 쇠고기는 많이 올려서 구우면 딱딱해진다고 해서 올려 주는군요.하나하나 맛보면서 먹는 게 즐거워요. ​​


>



부담 없는 할인가로 세트에서 즐기기에 아주 좋았던 고기를 하나하나 부위별로 맛보다 보니 제가 사랑하는 연예인이 아니라 연예인에 대한 것이 조금 나뉘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고기는 다 맛있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맥주 한잔 해주시면 특별히 더 기가 막힐 것 같아요. ​​


>


>


고기는 어떤 액타일로 즐기는 걸 좋아하세요?저는 그냥 찍기보다는 양파 소스에 같이 먹는 게 제일 열심이여서 좋아하는데 요즘 야채를 안 먹는 것 같아서 오늘은 쌈도 많이 싸서 먹었어요. ​​


>


탄현골짜기에 가면 꼭 시켜야 하는 된장찌개는 얼마 전 남편과 외식하면서 왜 이렇게 찌개가 맛이 없냐며 먹었는데 여기 된장찌개는 진하고 고소한 맛이 아주 좋고 호박 야채도 잔뜩 들어 있어서 밥 비벼먹기 딱 좋더라고요.판매가격도 2천원밖에 안들었다고 합니다. 근데 큰 뚝배기에 이렇게 나오네요. ​​


>


>


면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주문했어요. 찬물 두 개가 있었는데요 냉이는 김치말국수고 옹은 이렇게 고기국수예요냉면이랑 같이 먹어도 맛있는데 이렇게 서면하고 같이 먹어도 색다른 맛이었어요.


>


>


모따기 중인 아들 램 표정 너무 귀엽지 않아요? 밥을 안 먹을 때는 면을 주면 바로 먹는 편인데요 파연예인도 엄청 잘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면도 되게 좋아해줬어요 ​​


>


>


마지막엔 등심으로 달려줬어요. 굳지 않게 살짝 구워서 바로 먹었는데 정말 입 안에서 살살 녹아요. 양이 부족하면 더 안 시킬 줄 알았는데 이렇게까지 먹어주면 배가 정말 든든한 500g 둘이서 아니 아들 셋이 먹기에는 충분했어요. ​​


>


아참, 고기초밥도 추천해요. 이렇게 먹으면 맛이 2배 더!! 푹신푹신하게 녹슬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았는데요. 다음에 또 방문할때는 생와사비가 있는지 잠깐 들어볼게요. 소고기 맛집을 찾는다면 소갈비 고기가 있는 당현골 일산동 맛집을 추천해요. ​​



>